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은 필수 : 밥 프록터

밥 프록터 부의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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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는 긍정확언으로 유명하며, "부의 확신"이란 책을 통해서도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패러다임"입니다. 이 글을 통해서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떤 패러다임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밥 프록터 부의 확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책 추천 이유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내가 아니고, 내 아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며,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나도 아닙니다.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부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나를 나 답게 만드는 자유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부자들의 패러다임은 무엇인가?

우리는 대부분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니는 직장을 만든 사람은 어떻게 한 걸까요?

제가 한 10년 전에 다녔던 한 중소기업은 대표가 회사에 나오는 날이 한달에 두 세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 대표는 한 달에 두 세번 정도 나오는데 왜 우리는 매일 출근해서 일 해야 하는 걸까요?

그들은 어떻게 했길래 우리처럼 매일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상태가 될 수 있었던 걸까요?

금수저 라서? 천재라서? 친구를 잘 둬서?

이렇게 생각하고 위안 받고 우리는 또 다시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는 어제 골프를 치고 사람들과 술 마시고 숙취에 시달려 회사에 나가지 않아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할 사람이 없습니다. 단지 내가 없는 사이에 직원들이 놀지나 않을까? 하고 걱정할 순 있겠죠.

 

부의 확신의 저자 밥 프록터는

“우리는 그럭저럭 살아갈 정도만 돈을 벌기 위해 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즉, 부자들은 우리와 패러다임이 다른데 그들이 우리와 다른 중요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를 향해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결과에서 출발하는 것"

 

부자들은 "나는 저렇게 될거야!"가 아니라 "나는 이미 저렇게 되었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암시의 첫번째 단계가 상상력이라고 나폴렌온 힐이 말했는데, 그의 제자인 밥 프록터는 좀 더 쉽게 풀이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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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렌온 힐 : 상상력 -> 자기암시 -> 감정과 느낌 -> 잠재의식 -> 영감 -> 실천 -> 피드백 -> 재실천

밥 프록터 : 결과에서 출발 -> 감정과 느낌 -> 영감 -> 실천 -> 피드백 -> 재실천

 

사실 같은 말인데 더 쉽게 다가가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하는 절대적 이유

“나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매일 대출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생각해선 자신을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스스로 감옥에 갇히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경제적 자유는 나를 나 답게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

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멋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빚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부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그 부가 나를 나 답게 자유롭게 풀어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부에 초점을 맞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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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이란 무엇인가?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이라는 책에서는 과거의 나와 결별하고 부자들이 가지는 DNA가 무엇인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POINT

 

바로 나의 과거를 형성시킨 가난 DNA를 찾아내는 것.

 

책에서는 패러다임을 DNA와 유사하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몸 속에 박힌 그 DNA 즉, 패러다임이 우리에게 어떤 작용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패러다임은 프로그램이며 우리의 몸은 생체 컴퓨터로 이는 얼마든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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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기 위한 규칙 3가지

1.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 것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법 첫번째 규칙은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되고 싶은 사람처럼 행동하고, 그 주파수에 도달해 그곳에서 살라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망이 결과로 나타날 유일한 방법입니다. 독일의 문호 괴테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기 전에 우선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생각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대로 된다고 합니다.

생각은 의식적인 마음이고 기분은 잠재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즉, 결과를 향해서 출발이 아니라 결과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현재형 시나리오 작성

두번째 규칙은 현재형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 가능한 한 자세히 써야 합니다.

또한 언제나 현재형이어야 하고 그 안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감사의 마음은 우리 마음의 진동을 강하게 만드는 감정 중 하나입니다.

그 유명한 긍정확언

“나는 100만 달러를 소유하고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 긍정확언이 바로 밥 프록터가 한 말입니다.

여기서도 첫번째 규칙과 마찬가지로 현재형 시나리오 자체가 이미 결과이고 결과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강조합니다.

 

 

3. 남을 흉내 내지 말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

에머슨의 자기신뢰에서는

“누구든 배우는 과정에서 질투는 무지이며 모방은 자살이라는 확신에 다다르는 순간이 찾아온다. 좋든 나쁘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고 했습니다.

 

이를 밥 프록터는 누군가를 질투하는 것을

“나는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나도 가지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 저 사람은 그 결과를 성취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한 거야. 나는 내게 그런 능력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질투를 하지. 나도 저런 결과를 얻고 싶어. 나도 저 사람이 한 것처럼 했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거기다 질투는 무지이며, 모방은 자살로 우리가 다른 사람과 똑같아질 방법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우리가 우리 다운 사람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과거의 생각을 모두 버리고 부에 초점이 맞춰진 새로운 패러다임을 장착하는 것이라고 밥 프록터는 말합니다.